파이낸셜 뉴스 "투자수익과 함께 사회변화에 참여하는 가치도 드립니다" 박기범 비플러스 대표16.09.13
“투자자들에게 투자 수익과 함께 사회 변화에 참여하는 이익을 주려 한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회계법인에서 일하던 박기범 비플러스 대표( 사진)는 11일 “소셜벤처의 자금조달 이슈를 해결하면서, 투자자 관점에서는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곳에 돈을 투자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지난 3월 P2P(개인 간 거래) 플랫폼 ‘비플러스’를 설립했다.